둥지탈출3 이윤아 왕석현 홍화리 김두민 나이 학교 여행지 알아보기

둥지탈출3 이윤아 왕석현 홍화리 김두민 나이 학교 여행지 알아보기

새롭게 둥지탈출3가 돌아왔는데요. 시즌2에 나왔던 홍화리를 제외한 3명의 둥지탈출을 할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합니다. 한명 한명 알아볼까요? 

첫번째는 거미손 이운재의 자녀 이윤아, 이소윤(14살), 이윤우(11살) 중 첫째 딸인 이윤아인데요. 올해 16살로 중3이라고 합니다. 두딸 모두 이운재를 쏙 빼닮았는데요. 초등학교때부터 교내는 물론 각종대회에서 상을 타며 뛰어난 한국무용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예술중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 중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축구계를 이끌었듯이 딸들은 무용계를 이끌어 가겠네요. 첫회에서는 중3 다운 깜찍한 춤실력과 먹성을 보여주며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두번째 홍화리는 미국구단 코치로 있는 홍성흔의 딸인데요. 05년생으로 2014년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을 맡으며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문채원(현우)의 아역으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현재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서 소속되어 있습니다. 첫회에서는 집에서의 일상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여전한 상극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세번째 김두민은 배우 방은희의 아들이며 올해 고1 17세입니다. 단발의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깜짝놀라게 했는데요. 다니는 학교는 두발규제가 없다고 하네요. 겉모습과 다르게 학생회장도 하며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엄마를 배려할줄 아는착한아들입니다.

네번째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황기동으로 나오면서 특유의 귀여움과 ’썩소’를 보여주며 국민동생으로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베일에 싸여 있던 왕석현의 근황이 공개 되기도 했는데요. 아직도 예전 얼굴이 남아 있네요. 

03년생이며 올해 16살로 현재 학교생활을 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내내 카톡과 전화로 연락하던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장면을 보여주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둥지탈출3에서 이번에는 대만으로 떠난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가 기다리고 있으며 10대들의 어떤 질풍노도 탈출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