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양세종 차기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주연배우, 아역배우, 몇부작, 은 누구?

"신혜선, 양세종" 차기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주연배우, 몇부작, 아역배우 는 누구?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몇부작' 이며 '줄거리'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채 살아가는 한 소년 그리고 깊은 잠에 빠져 버린 한 소녀 그렇게 13년이 흐리게 되고 그렇게 훌쩍 자란 소년은 아직도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만 있고 깊은 잠에서 깨어난 소녀는 받아 들이기 힘든 현실을 맞닥 들이게 되는데요. 그렇게 13년 후에 사고로 인해 인생이 뒤틀려버린 두 남녀가 만나게 되고 함께 행복의 문을 열어보려 애쓰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7월 23일 부터 SBS에서 매주 월,화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하며 주연배우로는 신혜선과 양세종이 맡았다고 합니다. 총 38~40부작으로 제작되어 방영할 것 같은데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등장인물, 주연배우, 아역배우는 누구?

::: 우서리 / 신혜선 여자 - 17세->30세 :::

서른이지만 열일곱인 ‘서리’ 열입곱의 어느날에 사고를 당하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되는데요. 정신을 차려보니 생전 처음 보는 한 여자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자기 자신’ 인데요. 사고 후에 깊은 잡에 빠져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지금은 서른이 되어 버린 거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즐겨도 모자른 20대를 허무하게 통쨰로 날려버린 기분은 뭘까요? 어릴적 그녀는 음대에 조기 입학을 할 수 있을 만큼 천재에 앞날이 창창하기만 했던 ’바이올리니스트’ 하지만 지금은 중졸에 나이가 서른인 아줌마인데요. 얼굴은 나이가가 들었지만 정신은 아직도 열입곱 사고 전에 그때에 머물러 있는데요. 그렇에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하루하루 보내던 중 웃게 해주고픈 ‘우진’ 그리고 자신을 웃게 만들어주는 ‘찬이’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요. 이미 겪었어야 할 ‘성장통’을 뒤늦게 겪게 되는데요. 아역으로는 가수 ‘박남정’의 딸 2001년생 박시은 양이 맡았습니다. 

::: 공우진 / 양세종 남자 - 17->30세 무대디자이너 :::

열일곱에 마음을 닫아 더이상 열지 않은채 어른이 되었는데요. 그 남자의 직업은 모든 사물을 1/40로 줄여 모형으로 제작해주는 무대디자이너로 길을 걸을때는 항상 음악은 흘러나오지 않는 이어폰을 꽂고 다니며 누구와도 얽히고 싶지 않아하는데요. 하지만 어떤 때는 농담을 던지기도 하며 예측할 수 없는 희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인데요. ‘우진’은 반녀 동안은 바짝 일을 하면서 살다가 반년은 자유로운 영혼의 ‘보헤미안’으로 사는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그렇게 세상을 차단 할 것만 같던 ‘우진’은 ‘서리’를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요. 아역으로는 2001년생 윤찬영이 맡았습니다.

::: 유찬 / 안효섭 남자 6->19세 태산고 조정부 에이스 :::

‘우진’의 외조카로 어릴적부터 사랑을 뜸뿍 받고 자라서 인지 낙천적이며 화통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태산고에 조정부 주장으로 있으며 실력하나만큼은 고등부 중 탑 중에 탑인데요.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따뜻한 마음과 순진함을 지닌 평소와 다르게 운동할 때만큼은 승부욕을 불사르는 승부사로 변하는데요. 어느날 부모님은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떠나게 되면서 외삼촌인 ‘우진’의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요. 거기에서 뭔가 느낌이 이상한 ‘서리’를 만나게 되는데요. 30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17살 소녀의 순수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그렇게 나이는 잊고 점점 절친이 되는데요. 

<우진 집 식구들>

::: 제니퍼 / 예지원 - 가사도우미 :::

‘현정’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면서 가정부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그녀의 모든 것은 ‘미상’ 아무것도 알 수 없기에 그녀가 원하는데로 ‘제니퍼’라 불리게 되는데요. 가정부계의 ‘알파고’ 답게 어떤 일이든 퍼펙트하게 처리하며 지식도 풍부하여 모르는 분야가 없는데요. 항상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표정이 없는 무표정한 얼굴에 쭉 일관된 진지한 말투에 항상 잘 다려진 셔츠 그리고 블랙 스커트를 입으며 외출할 때에는 꼭 검정 선글라스를 쓰기에 ‘트레이드마크’ 이기도 한데요. 모든 방면에 있어 부족함이란 찾아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느낌을 주는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한덕수 / 조현식 남 19세 - 태산고 조정부 :::

‘찬’의 베프이며 같은 조정부 부원으로 하필이면 ‘노안’이 집안 내력이라 남들이 보면 30대 중반에서 40살로도 보는데요. 항상 찬과 해범과 붙어 다니느 ‘삼총사’이며 그나마 아는 것이 많아 브레인으로 불리우며 ‘우진’ 의 집에 눌러 살다시피 하는데요. 

::: 동해범 / 이도현 남 19세 - 태산고 조정부 :::

재개발로 인해 대박이 나 졸부 집 아들이 되었으며 지식이라곤 1도 없는 ‘뇌청순 남’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인지 성격도 너무나 좋아 같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게 하는 친구이기도 한데요. 뷰티에 관심이 많아 외모를 꾸미는 ‘그루밍족’이며 ‘덕수’와 함께 우진의 집을 자신의 집 마냥 드나드는데요. 

::: 덕구 강아지 16세 :::

16살 노견으로 원래의 이름은 ‘팽’ 하지만 새로운 이름 ‘덕구’로 몇 년 전부터 키우고 있는 반반 인생을 살고 있는 우진이 여행을 할떄에도 꼭 함께 다니는 만큼 아끼는 존재이기도 한데요. 

::: 찬이삐약주니어 :::

‘찬’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병아리

<우진의 무대 작업실 식구들>

::: 강희수 / 정유진 여자 30세 - 무대디자이너 :::

한마디로 정리하자나 ‘멋진언니’로 시원시원한 성격과 센스 터프함에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데요. 독일에서 우진과 같은 전공을 공부하였으며 지금은 함께 수년째 일하고 있는데요. 그런 우진에게 복합적인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 진현 / 안승균 남 26세 - 무대디자인 회사 직원 :::

회사의 막내이자 분위기메이커로 항상 목에는 커~다란 헤드폰을 걸고 다니며 흥이 넘치는 남자인데요. 눈치도 빠르며 거기에 애교까지 많아 중재자 역할을 하는데요. 

<서리 주변인물> 

::: 김형태 / 윤선우 남 17->30세 - 신경외과 1년차 레지던트 :::

그에게 세상의 전부라 할 수 있었던 한 여자 ‘서리’가 어느날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그렇게 좋아하던 춤을 접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어떻게든 의사가 되여 그녀의 눈을 뜨게 해주고 싶어서 인데요. 그렇게 어렵사리 의대에 합격을 하게 되고 13년이 흐른 지금 듬직한 믿음스러운 의사의 모습 인데요. ‘서리’가 깨어날 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운명의 장난 처럼 잠깐 의료단으로 차출이 되었던 그 순간 그녀는 깨어나 사라져버리는데요. 

::: 김태린, 린킴 / 왕지원 17->30세 - 바올리니스트 및 음악감독 :::

콩쿠르 수상경력도 화려하며 한국 최고의 예술고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엘리트 코스를 따라 13년 후에는 ‘린킴’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학파 출신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있는데요. 미모부터 실력 거기에 최연소 교수까지 모든걸 가졌기에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기만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에 다시는 만날 일이 없다고만 생각한 여자 ‘서리’를 만나면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그 외 인물>

::: 이리안 / 조유정 여 19세 - 태산고 3학년 :::

찬이는 전혀 생각 안하지만 자칭 ‘찬’이의 여친인 이리안은 다른 남자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지만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만큼은 천사같은 모습으로 대하는데요. 

::: 김현규 - 서리의 외삼촌 :::

16년전에 친누나 였던 ‘현진’ 그리고 매형 ‘성현’의 사망 후에 ‘서리’를 키운 남자인데요. 항상 부모의 부재를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며 친딸 처럼 키웠는데요. 어느늘 친딸처럼 키운 아이가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있다는 것을 알고 몇 년 뒹부터는 병원에도 나타나지 않는데요. 

::: 국미현 / 심이영 - 서리의 외숙모 :::

현규의 부인이며 서리의 외숙모 인데요. 친구처럼 지내며 콩쿠르에 나갈 때면 보호자로 동행을 하기도 하며 뒷바라지를 열심히 했는데요. 그런 ‘서리’가 의식불명 상태가 되면서 병원에 내버려 둔채 사라져 버리는데요. 

::: 공현정 / 이아현 여 42세 - 외과의사 찬이의 엄마이자 우진의 누나 :::

장기 의료봉사를 위해 ‘찬’을 우진에게 맡기고 아프리카로 떠난 여자 

::: 김현진 / 전익령 - 서리어머니 :::

독일 국립음대 대학원에 합격하면서 유럽 무대에 활동할 계획까지 있었던 앞날이 창창했던 여자인데요.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임신을 하게 되면서 평범한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인생을 살기고 하는데요. ‘서리’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쳐 준 훌륭한 선생님이기도 한데요. 그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던 중 타널 붕괴 사고로 사망하게 되는데요. 

::: 우성현 / 전배수 - 서리아버지 :::

성공한 건축가로 가족들을 위해 집안 곳곳에 신경을 쓰며 정성을 들여 집을 지었는데요. 그렇게 세식구에게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 했는데요. 부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로 죽게 되는데요. 

::: 노수미 / 이서연 서리의 단짝 :::

고등학교 시절에 같은 반 짝꿍이자 베프였는데요. 그렇기에 어떠한 일이든 잘 받아주며 실수를 하더라도 웃으며 넘어가는 어른 스러움이 묻어나느 친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