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 차량화재 이것만 알면 살 수 있다 올바른 대처 방법 알아보기

터널 내 차량화재 이것만 알면 살 수 있다 올바른 대처 방법 알아보기 

우리나라에는 무려 2382개나 되는 터널이 있다고 하는데요. 길고 좁으며 폐쇄된 터널안에서 화재가 일어나는만큼  난처한 상황도 없는데요. 이럴때 이것만 알면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알아보도록 할까요? 터널내에서 이런 화재가 일어나게 되면 차안의 매트리스가 인화성 물질로 되어 있기에 매연이 상당히 독하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런 매연이 날라가지만 패쇄된 공간에서는 순식간에 연기로 가득차게 되는데요. 이런 연기를 마시게 된다면 질식사 우려까지 있기에 위험한데요. 거기에 피할공간까지 없기에 공포심과 위험성이 더욱 큰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을때 올바른 대처 방법은 일단은 차를 이동할 수 있다면 소방차의 진입을 위해 갓길로 차를 대는 것 그리고 시동을 끄고 차키를 꽂아 둔채로 나와 물수건 같은 것으로 코를 막고 머리를 숙인채 나오면 더욱 안전하게 대피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500m가 넘는 터널에서는 250m마다 ‘피난연결통로’가 설치되어있다고 합니다. 표시를 따라가면 언제든지 열수 있는 비상통로가 있으며 그곳을 통해 반대편 터널로 가 안전하게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만약 겪게 된다면 당황하지마시고 꼭 기억해 두셨다가 올바르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