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2 두번째 섬 <초도 편> 초도는 어떤 섬인가요? ‘진막마을’ 그리고 ‘섬블리 이연희, 라이브 무대, 노래, 보보, 늦은후회’ 알아보기

이번에 떠난 두번째 섬은 바로 ‘초도’ 인데요. 풀이 많아서 그렇게 불리운다고 합니다. 푸른 바다 위에 녹색 섬 ‘여수시 삼산면 초도’ 물이 좋고 땅이 기름지기에 어디서든 풀이 잘 자라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두번째 섬으로 가는 푯값은 섬대장인 ‘강호동’이 내게 되었는데요.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77km 떨어진 제주도와 여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섬곳곳에서 다양한 풀과 약초를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 인심 좋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녹동신항에서 하루에 한편만 운행하며 (오전7시) 출발하여 1시간 50분정도 소요 대동항에서 도착한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는 거금도와 소록도를 연결하는 2,028M의 거금대교의 장관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가는길에서 이수근은 이연희와 공기 놀이를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흔들리는 배안이라 제실력을 발휘를 못하는 것 같았지만 다시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고 이길려고 하는 그 순간 이수근의 반칙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기도 했는데요. 결국 ‘연희’의 승리고 끝이 났습니다. 벌칙은 딱밤! 이었습니다.

갑판 위에서는 강호동과 위하준의 토크쇼가 열렸는데요. 아직은 걱정이 앞선다는 예능 꼬꼬마 위하준 그런 하준을 보면서 데뷔 초창기 시절 자신이 떠오른다는 섬대장 강호동 자신도 첫 예능 출연 후 열심히 하고 집에돌아와서 ‘내가 뭐 한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기도 했다는데요. 딱 그 심정을 공감을 하며 담담한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네요. 밥사주는 예쁜누나에서 손예진 동생으로 나왔기에 친분이 있는 하준은 손예진이 낚시를 좋아한다고 하였는데요. 곧 섬총사에서 게스트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어진 섬대장에 스펙타클한 예능 강의까지 한정적인 배에서도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오긴 했네요. 

아직도 많이 남은 시간에 막간을 이용한 나만 아는 상식 퀴즈를 내는 강호동 여러분도 한번 풀어보세요. 사진에 나와있는 문제에서 숫자와 사칙연산 사이의 일정한 규칙을 찾으면 됩니다. 정답은 4라고 하는데요. 동그라미의 갯수 였으며 드디어 섬블리가 정답을 맞추었네요. 

그렇게 도착하여 산골짜기의 시원한 바람에 탁트인 바다 경치까지 갖춘 ‘진막마을’에 입성을 하였는데요. 주황색 지붕에 한옥구조 한국의 나폴리를 연상케 하는 ‘진막마을’ 에서는 송엽국을 볼 수 있으며 마을 곳곳에 찾을 수 있는 특징들을 그림으로 담아낸 골목길 벽화까지 이곳은 연희와 하준이 4박 5일간 지내는 곳이 었으며 수근과 호동은 ‘의성 마을’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한달에 두번 신비로운 바닷길이 열리는 ‘안목섬’이 있다고 하는데요. 갯가에서 멍게와 해삼, 전복, 소라 등을 채취 할 수 있다고 하며 손만 뻗으면 자연산 ‘톳’을 캘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편에서는 섬블리 ‘이연희’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섬총사2 첫번째 초도편에서 마지막에 불렀던 노래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이란 가사를 담은 탤런트 강선연이 가수 활동 당시 예명으로 썼던 보보(BoBo)의 ‘늦은 후회’라는 곡이었는데요. 평소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연희의 빠져드는 풀버전 LIVE 무대는 다음편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섬총사 2 두번째 섬 <초도 편> 초도는 어떤 섬인가요?  ‘진막마을’ 그리고 ‘섬블리 이연희, 라이브 무대, 노래, 보보, 늦은후회’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