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마지막에 등장한 동생 엔딩 제주소녀는 배우 정우림, 출연작과 나이는?

평점 8.5이상의 점수로 관객수도 300만명이 넘어가고 있는 

6월 27일 개봉작 영화 <마녀>!! 저도 꽤나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주연을 맡았던 신인배우 김다미를 시작으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인상적으로 보았던 김우식의 역할! 그리고 쌍칼잡이로 나왔던 정다은까지 

어느 누구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주어서 더욱 재밌었는데요. 

그렇게 이 영화를 보신분들은 마지막 엔딩 장명에서 나온 제주소녀 

바로 주연이었던 김다미의 동생이라고 불리우는 배우가 누구 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바로 정우림이 라는 배우라고 합니다. 원래의 본명은 정예진이며 예명으로 정우림을 쓰고 있는데요. 

1994년생으로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네요. 학교는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말고도 몇 편의 상업& 저예산 영화에 출연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일단 데뷔작으로 알려진 2009년 故 김수철 감독 그리고 13명의 삼례여중 축구부 소녀들의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 <슈팅걸스>에서 골키퍼로 주연으로 

캐스팅 되기도 했으며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주연의 영화 <VIP>에서는 

노출 수위가 좀 있는 역할의 조연을 맡아 나오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인디영화 영화 <웹>에서 정은영 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더 로열리스트>라는 작품에 출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마음이2>에서 여학생 2, <써니>에서 과거 2학년 3반 학생들, 

<커터>에서 수진, <비밀은 없다>에서 불량 소녀3 등 단역을 맡아 출연하였으며 

<그리다>에서는 세번째 이야기 ‘림동미’에서 교통사고 사람들 역으로 조연으로 나온 것 같은데요. 

장면을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드라마로는 2015년에 방영한 타인의 고민을 보는 초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송하윤 주연의 16부작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했다고 하며 

2017년에 곡명 ‘허물어’라는 노래를 부른 소울라이츠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2018년에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봉한 

어린 시절 정신적 상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식물처럼 살아가는 

여주인공에게 삼촌이라는 남자가 나타나게 되면서 과거의 상처와 맞서며 

다시 일어나는 내용을 다룬 <삼촌>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인 잎새, 잎새모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인터뷰에서도 <마녀>의 박정훈 감독이 말했듯이 

시리즈물로 염두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하며 속편에 대한 내용도 이미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니 

기다리면 곧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마녀2>에서의 정우림의 역할이 너무나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되도록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사진출처 : 정우림 인스타그램>

영화 마녀 마지막에 등장한 동생 엔딩 제주소녀는 배우 정우림, 출연작과 나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