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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었던 한 여자의 운명 주어진 운명속에서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순수한 인간의 욕망들을 도식적인 선과 악의 틀에서 벗어나 조금 다른 인생의 이면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총 40부작으로 주연에는 이유리, 송창희, 엄현경, 김영민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방영시간은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숨바꼭질 주연 및 등장인물 알아보기 

 #민채린 / 이유리 (28세 <메이크 퍼시픽> 전무)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 퍼시픽>의 전무로 그녀가 기획한 상품은 모조리다 완판이 되는 실력을 가진 여성들의 워너비로 외조모는 회사 창업주 ‘나해금’ 이며 아버지는 대표 ‘민준식’이며 대외적으로 봄다면 남부러울 것 없이 사는 재벌가 상속녀, 그녀에게 딱 한가지 아픈 과거가 있다면 3번의 파양 경험이 잇는 보육원 출신의 입양아라는 사실인데요. 그렇기에 내막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공주처럼 살것만 같은 그녀의 실상은 짝퉁 상속녀 진짜 딸 ‘수아’가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있어서 그녀는 단지 진짜 상속녀가 돌아오면 물러나야만 하는 지금 현재 껍데기뿝인 상속년 대용품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화장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고 타고난 근성까지 있기에 어떻게든 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직원들의 대소사까지 기억하는 세심함과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인간미를 가지고 있으며 회사를 위해서라면 그곳이 지옥일지라고 뛰어드는 진정한 용자 그렇기에 원하지 않은 정략결혼까지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요. 치명적인 움영을 의지로 이겨내는 그녀의 앞날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차은혁 / 송창의 (31세 <태산그룹> 수행기사 겸 비서) 

어린 시절 자기 살길을 찾아 떠나버린 어머니 그리고 노름꾼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왔는데요. 이런 현실을 어떻게든 벗어나기 위해서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망나니 같은 아버지는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쌓여져만 가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저주 하지만 타고난 명석한 두뇌로 어디에서든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외적으로 고졸 출신의 수행기사일지 모르지만 문회장의 해결사 노릇은 하는 최측근 수행비서가 이 남자의 본업인데요. 문회장의 고도의 물욕 테스트를 미리 눈치를 챌 수 있었기에 무사히 통과 할 수 있었지만 실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은 돈과 권력의 힘을 맹신하는 남자이기도 하는데요. 문회장의 신임을 얻어 어떻게는 그 돈과 권력을 쥐고자 하여 ‘재상’을 도청하게 되는데요. 예상치 못한 방해꾼 ‘민채린’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연주 / 엄현경 (28세 <메이크 퍼시픽> 방문판매 영업소 사원) 

어린 시절부터 화장품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했으며 화장품에 대한 관심 또한 다른 사람들과 달라 그 영향으로 인해 방문판매 영업일을 하고 있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단골 고객에게 서비스로 해주었던 메이크업이 입소문을 타고 난뒤 특별한 날에는 전문가 대신 연주를 찾는 손님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롤모델은 전무이자 상속녀인 ‘민채린’ 그렇기에 힘들고 지치더라도 고객이 찾는다면 어디든 달려가는 우수사원으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흙수저의 아이콘이며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긍정적인 또순이 엄마 ‘도현숙’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자랐기에 가난했지만 마음만은 풍족했고 엄마의 사랑꾼 기질을 닮아서 인지 제 남자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데요. 

 #문재상 / 김영민 (30대 <태산그룹> 후계자)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몬드급 수저이며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음 만큼의 오만함과 왕자병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애잔한 캐릭터이며 아버지의 사업적 목적으로 인해 두번의 정략 결혼을 모두 실패하고 세번째의 정략결혼 예정 중인 비극의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수행기사로 있는 ‘은혁’이 자신보다 신뢰와 애정을 더 받자 질투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의 피를 물려 받아서 인지 비상한 경영 능력과 조직 장악력 만큼은 타고났는데요.

<채린의 주변인물> 

 ::: 박해란 / 조미령 (양어머니이자 해금의 고명딸) 

겉으로 보기에는 우아하고 품위 있어보이는 재벌가 사모님 하지만 마음에 병을 안고 사는 여자이기도 한데요. 하나뿐인 딸 ‘수아’가 실종된 후 그리움과 상실감으로 우울증을 달고 사는 여전히 과거에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 사는 인물입니다. 

 ::: 나해금 / 정혜선 (외조모이자 해란의 어머니 그리고 창업주) 

남다른 목표의식과 웬만한 남자보다 더한 근성을 가지고 있기에 <메이크 퍼시픽>을 반세기 만에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만들어낸 여장부이기도 한데요. 대외적으로는 여성의 미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이며 실상은 점을 절실히 믿는 신봉자 그렇기에 수아가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채린을 데리고 있어야 한다는 점괘때문에 내쫓지 못하고 괴롭히는 낙으로 사는 이기적인 인물입니다. 

 ::: 민준식 / 이종원 (양아버지이자 2대사장) 

젊은 시절에는 그냥 평범한 사원이었지만 해란과 결혼후 초고속 승진을 하여 지금은 사장직을 맡으며 지내고 있는데요. 인상도 좋아 사람들에게 평이 좋으며 특별한 적이 없으며 입양된 딸 채린을 친딸과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키운 올바른 잣대의 소유자 입니다. 

 ::: 김실장 / 윤다경 (해금의 충복이자 민씨 집안의 30년 차 집사) 

해금의 명이라면 지옥이라고 갈 수 있으며 해금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내 놓을 수 있는 충복이며 젊은시절 1대 사장직에 있던 ‘해금’을 보필하며 수행비서로 시작하여 지금은 집안의 집사로 들어 앉았는데요. 그렇기에 자신을 희생하며 그녀를 주군처럼 모셔온 충복 중에 충복입니다. 

 <연주의 주변인물>

 

 ::: 도현숙 / 서주희 (연주, 금주, 공주의 어머니) 

자기 자식은 자신이 지킨다는 생각으로 큰딸을 아끼며 살아가는 세상에 말 못할 비밀을 숨기고 사는 여자인데요. 큰딸 연주를 불구덩이에 들어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도 괜찮을 정도로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모정의 소유자 입니다. 

 ::: 하금주 / 김혜지 (동생) 

현숙네 둘째 딸이자 마음씨가 고와 어머니의 식당 일을 도우며 사는데요. 엄마의 손맛을 배우는 것이 목표이며 어린 시절 심장병을 앓았기에 아직도 약을 복욜 중이며 자신과 엄마를 대신하여 가장 노릇을 해준 큰 언니의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탤런트 김혜지 나이 : 1992년생, 키 : 168cm, 몸무게 : 48kg, 소속사 : 투이컴퍼니,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연작 : 산부인과, 갈수록 기세등등, 무자식 상팔자, 열애, 스무살, 치즈인더트랩, 목격자, 저 하늘에 태양이,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마녀의 법정 등> 

 ::: 하동주 / 최희진 (동생) 

현숙네 셋째 딸로 생각보다 말이 앞선 탓에 집안에서 사고뭉치로 통하는데요. 반강제적으로 식당일을 돕고 있으며 연예인을 꿈꾸는 아가씨 입니다. 

<영화배우 최희진 나이 : 1996년생,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연작 : 이런 꽃 같은 엔딩, 영화 ‘속닥속닥’> 

<그외 인물> 

 ::: 문재산 / 윤주상 (재상의 아버지이자 태산그룹 회장) 

‘공수래공수거’라는 소리는 입에 달고 살지만 골드바와 금두꺼비는 모으는 것이 취미이며 돈 되는 일이라면 영혼까지 팔아 넘길 수 있는 남자이자 재벌 중 재벌이라 불리우는 ‘태산그룹’의 총수인데요. 하지만 입맛 만큼은 배고픈 시절에 먹었던 이북식 강냉이나 꿀꿀이죽을 찾아 먹는 괴짜 재벌이기도 합니다. 

 

 ::: 조필두 / 이원종 (성민의 아버지이자 수아의 유괴범) 

도박판에서 늘 한방만을 노리며 살아온 남자로 그러던 중에 제대로 인생 역적을 노려보겠다고 부잣집 딸인 민수아를 납치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일이 꼬여 유괴는 실패로 돌아가고 검거가 되는데요. 그렇게 죗값을 치르고 나와 자신이 유괴 하려던 그 아이가 아직도 실종상태라는 것을 알게되고 행방을 찾아 몸값을 받아 챙기려고 하는데요. 

 ::: 백도훈 / 안보현 (<메이크퍼시픽> 법무팀에 근무하는 변호사) 

회사의 계약이나 법률자문을 맡고 있으며 아버지의 평생지기 였던 민준식 사장을 어린 시절부터 잘 따랐으며 딸이 었던 ‘수아’와도 친남매 처럼 지내 왔는데요. 수아와 숨바꼭질을 하게 되면서 친동생처럼 여겼던 수아가 유괴범에게 납치가 되며 그때 그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어린 시절을 외국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지냈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점차 흐르게 되고 이제 그때의 일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고 그녀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 변호사가 되기로 하는데요. 

<모델 겸 배우 안보현 나이 : 1988년생, 키 : 187cm, 몸무게 : 67kg, 학력 : 대경대학 모델과, 소속사 : 한양 E&M, 데뷔작 : 2015년 드라마 ‘최고의 연인’, 출연작 : 별별 며느리,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아이언 레이디, 태양의 후예, 마이 스키릿 호텔, 뻐꾸기 둥지, 골든크로스 등>

 

 ::: 최보살 / 이용녀 (용한 점술을 가진 보살) 

해금의 정신적 지주이며 그녀의 집안 대소사 결정권을 쥐고 있는 인물입니다. 

 <등장하는 아역배우 나이, 출연작 알아보기> 

어린 채린에는 2008년 생이며 2014년 제 9회 아시아 모델상시상식에서 키즈모델상을 수상한 ‘조예린’ 맡았는데요. 에서 어린 오복실 <별별며느리>에서 어린 황은별 <이름 없는 여자>에서 김봄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어린 송도원 <화려한 유혹>에서 어린 신은수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임은혜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어린 수아는 2014년 SBS드라마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2009년생인 ‘신린아’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빌리프 엔터테인먼트로 광주광명초등학교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영화로는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아역 <장산범> <덕예옹주> 김소현 손예진 아역 <악인은 살아 있다> 한연우 <국제시장>에서는 스텔라 김 아역으로 나왔으며 드라마로는 <리턴> 강달래 <슬기로운 감빵생활> 크리스탈 아역 <명불허전> 연이 <피고인> 박하연 <푸른 바다의 전설> 서유나 <결혼계약> 차은성 <미세스캅> 박민하 아역 <사랑하는 은동아> 민아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아역 <화정> 조정은 김여진 아역 등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어린 성민은 소속사 싸이더스 HQ에 2008년생 ‘최승훈이 맡았는데요. 영화로는 <챔피언> 준형 <판도라> 어린 강재혁 <장수상회> 어린 김장수로 출연하였고 드라마는 <같이살래요> 어린 정은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어린 사도찬 <라디오 로맨스> 어린 지수호 <화유기> 이수정의 오빠 <블랙> 어린 한무강 <병원선> 어린 김재걸 <터널> 어린 목진우 <힘쎈여자 도봉순> 어린 안민혁 <사임당, 빛의 일기> 민지성 <보이스> 손아람 <황금주머니> 어린 한석훈 등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조연 및 아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어린 도훈은 2013년 CF ‘푸르지오 센트레빌’로 한 2007년생인 ‘배강유’가 맡았다고 합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성연의 아역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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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숨바꼭질 주연 및 등장인물 ‘아역’ 그리고 ‘몇부작, 인물관계도’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