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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바라 2회 ‘꿈꾸소소’, 3대 기획사 오디션 공략법 알아보기카테고리 없음 2018. 8. 24. 00:02
2회 오늘의 요고바라는 바로 ‘꿈꾸소소 (꿈을 꾸는 소년 소녀)’ 였는데요.
우선 꿈을 이룬 산하의 오디션 스토리!를 먼저 알아볼까요?
아버지 기타 연주에 영향을 듬뿍 받아 다니던 음악학원에서 개최한 오디션에 응시! 단번에 합격하게 되어 ‘아스트로’의 멤버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어서 MC 엄지의 데뷔 일화를 알아볼까요?
나름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하굣길에 덜컥 들어오게된 캐스팅 제의! 그리고 곧바로 오디션까지 합격! 당시 엄지는 꿈이 자신을 찾아오는 행운인 것 같이 느꼈다고 하네요. 합격후에는 데뷔의 꿈을 꾸며 준비하여 ‘피나는 노력’으로 데뷔까지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려주는 엄지, 산하의 TIp : 오디션 잘 보는 법!
<오디션 준비 이론 편> 오디션 바이블! 3대 기획사 오디션 공략법!!!!!!
오디션을 보러다니는 친구들은 정보가 부족했다면 주목하여 주세요! 오늘 JYP SM YG 소속사의 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분석대상은 아시안 소울&그루브의 대표 주자이며 넓고 쾌적한 사옥과 유기농 식단을 먹을 수 있는 JYP!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수 중에서도 한 번쯤은 봤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가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오디션이기도 한데요. 오디션 장을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 장소 제한 없이 인터넷만 터지는 곳이라면 온라인 오디션으로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원서를 작성 후 지원분야에 따라 관련된 사진, 동영상 음원 파일을 업로드 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접소를 한다는 것에 불신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오디션 참가자 중 가장 뛰어난 친구들을 뽑아 월별 합격자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합격자들의 실력을 확인 할수도 있는데요. 확인하시고 내가 더 뛰어나다 싶으시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두번째는 ‘빵모자와 힙합’하면 떠오르는 YG! 한국 힙합의 역사이자 중심! 이기에 어찌보면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기획사이기도 한데요. 이메일 오디션과 더불어 오프라인 먼슬리 오디션이 한달에 한번 개최된다고 합니다. 매달 오디션 테마가 바뀌어 진행되며 노래, 랩, 댄스, 외모 등 지원 부문에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합니다.)
다른 오디션과는 달리 현장 접수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작성 후에 메일을 통하여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 만약 지원 하셨다면 매일 확인 하시는 것이 좋겠죠?
세번째는 아이돌 산업의 원산지 명실상부 아이돌력 최강의 기획사 SM! 이곳의 대표적 오디션은 바로 ‘위클리 오디션’인데요. 샤이니의 태민, 레드벨벳의 슬기 예리가 이 오디션 출신이라고 하네요.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진행한다고 하니 전날인 금요일은 푹 자야겠네요! 또한 전통의 현장 접수 방식을 고수한다고 합니다. 가수 분야는 무반주로 악기와 마이크 없이 심사를 하기에 부를 파트는 1분 내외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매주 진행을 하다보니 오디션 개근 지원자가 종종 발생한다고도 하는데요. 자주 도전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파악을 하고 발전의 기회로 삼아 실력을 쌓은 후 다시 도전하는 것이 좋겠죠?
그러면 실전편으로 넘어가 볼까요?
첫번째 TIP :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까요?
지원자 대부분은 차트 상위권 곡을 부르는데요. 일단 가요 차트 상위권 순위의 발라드 곡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래가 좋고 유행하는 만큼 다른 지원자들도 많은 선택을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곡을 듣게 심사위원에 입장에서는 피곤할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팝송보다는 가요로 선곡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보통 한국에서 활동할 목적으로 오디션을 열기 때문에 가요 감성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TIP : 옷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MC 산하는 학생이라면 학생다움 예쁨을 뿜뿜 할 수 있는 교복을 추천하였으며 카메라 테스트에서 부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루즈핏’은 피하는게 좋으며 과한 노출이 있는 옷 또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어울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세번째 TIP : 너무 떨릴때는 어떻게 하나요?
떨리긴 해도 ‘첫인상’ 중요하니 우선 무조건 웃는 것이 좋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은 심사위원에게 매력을 보여줄 수 없으니 밝고 당당하게 자신을 어필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꼭 인생을 걸었다는 생각과 카메라와 눈싸움 한판한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오디션을 보게 되면 간절한 마음이 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된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니 적.당.히를 지켜야 합니다.
요고바라 2회 ‘꿈꾸소소’, 3대 기획사 오디션 공략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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