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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무심코 믿게 되는 3가지 거짓말 (경험, 이유, 숫자) 유형
    카테고리 없음 2018. 8. 25. 14:42


    거짓말1


    첫째, ‘경험으로 판단을 하게 만드는 거짓말’


    우리는 처음보는 것을 예전에 있었던 

    경험이나 지식으로 판단하려고 하는데요. 

    이런 현상을 ‘휴리스틱(Heuristics)’ 라고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를 굴려 원하는 숫자가 

    나올 확률은 무조건 1/6임에도 

    같은 숫자가 우연히 연달아 나오게 되면 

    다음번에도 같은 숫자가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는 ‘휴리스틱’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둘째, ‘이유가 있는 거짓말’


    ‘왜냐하면 효과’를 이용하여 그럴싸하며 

    믿을만한 이유를 말하게 되면 상대방이 

    받아들일 확률이 올라가는데요. 

    듣기에는 앞뒤가 딱 들어맞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거짓말일 수 있습니다. 

    말 끝을 ‘~라서, ~기 때문에’ 등을 붙여 말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깊게 생각하지 않게 

    되고 그말을 믿게 된다고 합니다. 

    거짓말12


    셋째, ‘숫자를 사용하는 교묘한 거짓말’


    숫자를 이용하여 말을 하는 경우 

    어디에서 온지도 모르는 

    정보 임에도 쉽게 믿게 되는데요. 

    예로 마트에서 가격표를 보면 보통 

    할인금액과 할인전 금액을 같이 써놓습니다. 

    사람들은 두 가격을 비교하며 웬지 엄청난 

    이득이 생기는 것 같은 ‘앵커림 효과(Anchoring Effect)’로 

    인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구매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알려드리는 잡다한 지식 한가지!


    사람은 자아 생성을 시작으로 

    타인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두 살 정도가 되면 자신의 상황이 

    좋은 쪽으로 남을 속이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어른이 보기에는 뻔한 거짓말이지만 

    아이는 단지 자기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아이는 아직 거짓말을 능숙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지능적 발달이 되지 않았기에 

    ‘아이는 순수하다’라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거짓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을 지적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는 

    당연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혼내기부터 하는 것보다는 

    지켜보는 자세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거짓말13


    사람이 무심코 믿게 되는 3가지 거짓말 (경험, 이유, 숫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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