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20회 New 둥지 멤버(고민지, 박민, 서규원, 김산)와 부모님(김혜연, 박종진, 유혜정, 김병지) 알아보기

둥지탈출 시즌3는 8,9부작으로 끝난 시즌1,2에 비해 시즌3는 오랫동안 방영을 하고 있는데요. 벌써 20회나 되었네요. 많은 새로운 부모님과 둥지 멤버들을 볼 수 있기도 했는데요. 20회에 또 다른 새로운 멤버들이 공개가 되었네요. 매주마다 어떤 멤버들이 나올지 기대를 하고 보게 되기도 한데요.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8시 10분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률은 평균 2%초반 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러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둥지 멤버와 부모님을 알아볼까요?

다둥이맘 김혜연은 아이가 넷 이라고 믿기 힘들만큼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자녀 중 엄마 눈에 갖아 편하고 착한딸이 보물 같이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 딸인 올해 15살 ‘고민지’가 이번 둥자탈출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딸을 위해 다이어트 조교로 관리를 해주려는 엄마! 그리고 운동을 포기하고 먹방을 보여주는 딸 민지! 숨막히는 하루는 다음주에 공개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부모님은 국회의원을 나갔다가 떨어졌다는 농담으로 자기 소개를 한 방송인 박종진입니다. 이쪽 역시 아이가 4명이라고 하는데요. 넷 중에서 막내가 탈출을 시도 한다고 합니다. 큰아들과 연년생 세딸을 키우는 동안 재밌었다고 하는데요. 4남매중 큰 아들 ‘박신’은 24살이며 장녀 둘째 ‘박인’은 20살이며 셋째 ‘박진’은 18살 고2라고 하며 한학기에 상장을 16개나 받을 만큼 모범생이라고 하네요. 

마지막 막내딸은 17세 고1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흥부자 막내딸 ‘박민’은 아침마다 노래로 모닝콜을 자처 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셋째와 넷째는 같은 학교라고 하며 같은 뮤지컬 동아리 소속이라고합니다. 

세번째는 엄마 내조 전문가 19살 고3딸 서규원의 엄마인 배우 유혜정 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같은 두 모녀의 유쾌 라이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딸 서규원은 예전에 방송에서 봤었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 그대로 푹풍 성장을 하였는데요. 누가봐도 엄마와 똑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네요. 

딸이 어린 7살때 아빠의 빈자리의 아픔을 겪다보니 너무 일찍 철이들어서 인지 남편, 친구, 엄마같은 모습을 두루두루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엄마의 마음을 다 알고 있는 속 깊은 딸! 외모뿐만아니라 마음도 착한 누구든 부러워할만한 것 같네요. 

네번째는 국민 골키퍼 이자 17세 고1인 김산의 아버지 ‘김병지’ 였습니다. 둘째 아들인 고1 아들 ‘김산’은 어릴적에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축구 신동 꼬마로 출연을 했었었습니다. 당시 귀여운 외모 그리고 청출어람의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4명의 친구들이 둥지탈출은 어떤 곳으로 떠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음주에 공개 되겠죠? 오늘은 둥지탈출 새로운 멤버와 부모님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