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 나이 ‘아내 전인화, 나이차’ 그리고 ‘출연작 및 소속사, 학력, 데뷔, 성형’ 알아보기

1980년에 T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유동근의 아내는 전인화이며 슬하에 1남 1녀가 있으며 소속은 이매진아시아 나이는 1956년생이라고 하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아내인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둘의 나이차는 9살이며 163cmdp 47kg이며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를 하였으며 소속사는 남편과 같은 소속사라고 합니다. 

두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유명하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 <여인천하> <제빵왕 김탁구> <내 딸, 금사월> 등이 있는데요. 문정왕후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2001년에는 드라마 복장으로 시구를 하기도 했으며 50편이 넘는 다양한 CF에 출연을 하였으며 대인배에 속하는 인품을 지녔다고 합니다. 둘은 1989년에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와 유동근은 최수종, 고두심과 같이 KBS연기대상 트리플 크라운 차지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연기력으로 본다면 한국 배우 중에서 순위권에 꼽히며 ‘한국의 멜 깁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발성으로 인해 사람들은 왕 전문 배우로 기억하기도 하는데요. 유동근이 맡은 배역 중 <용의 눈물> 당시의 태종 역은 한국 사극 역사상 최고의 연기이며 최고의 캐릭터로 뽑히고 있는데요. 

1980년대에는 드라마에서 악역을 많이 맡았다고 하며 쌍커풀 수술을 하고 난뒤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기게 되면서 좋은 역할로 나오기 시작,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하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1996년 드라마 <애인>이며 당시 부드럽고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성들 마음속에 슈퍼스타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수제화 매장 주인으로 우직함과 진중함을 갖춘 아버지 박효섭 역을 맡아 출연중입니다. 

극중 이미연(장미희)와 환상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률을 쭉쭉 올리고 있기도 한데요. 그리고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의 외삼촌이기에 배우 엄태웅은 조카사위이며 누나인 엄정화와는 사돈지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 있었던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당시 ‘남자 배우 중에서는 두번째로 최고령 인기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유동근 출연작 (드라마 및 영화)

드라마로는 <꽃반지> <여보미안해> <산유화> <이화> <꼬치미> <조선백자 마리아상> <천명> <사랑의 굴레> <절반의 실패> <파천무> <우리 아빠 홈런> <3일의 약속> <고독의 문> <삼국기> <장미정원>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이남자가  사는 법> <장녹수> <조광조> <애인> <용의 눈물> <욕망의 바다> <야망의 전설> <만남> <남의 속도 모르고> <은사시나무> <루키> <명성황후> <아내> <영웅시대> <연개소문>

 <에덴의 동쪽> <민들레 가족>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무자식 상팔자> <구가의 서> <정도전> <가족끼리 왜 이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같이살래요> 등 40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을 했으며 영화로는 <여자여자> <지금은 양지> <밀크 초콜릿> <가문의 영광>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어꺠동무> <결정적한방><가문의 영광5> 등 10편이 넘는 영화에 주연 및 조연으로 나왔습니다. 

배우 유동근 나이 ‘아내 전인화, 나이차’ 그리고 ‘출연작 및 소속사, 학력, 데뷔, 성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