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 1회 출연진부터 방영시간 첫번째 무대 우승자는 누구? (UV, 로꼬&그레이)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300’은 뮤지션과 팬 300명이 한 팀이 되어 무대를 펼치는 대결로 총 상금이 1억원이나 된다고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8팀이 참여 하였다고 하며 총 2400명의 팬들이 참여 한 것 인데요. 예능 프로그램 ‘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tvN에서 우승자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떼창의 아이콘 ‘iKON’ 남심 저격 걸그룹 ‘러블리즈’ 그리고 떼창유발자 ‘휘성’ 스웨그 넘치는 힙합퍼 ‘로꼬&그레이’ 걸그룹계 신흥강자 ‘위키미키’ 명불허전 보컬리스트 ‘윤민수’ 가요계의 이단아 ‘UV’ 마지막은 EDM 트로트 퀸 ‘김연자’까지 총 8팀이 참가하였습니다. 

무대를 오르기 전까지 대결 상대방을 모른채 준비를 하였는데요. 첫번째 대결을 펼칠 가수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스웨그 충만한 트렌드 세터! 각종 음원 차트를 싹 쓸고 있는 로꼬&그레이 그리고 범접불가한 유일무이한 음악 색깔을 가지고 있는 UV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로꼬와 그레이 팀은 총 273명이 UV 팀은 263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로꼬&그레이x300은 래퍼 ‘이건우’ 래퍼를 꿈꾸는 의대생 ‘이상준’ 여고생 ‘김수빈, 이다은’ 홍천에서 올라 온 남고생 ‘이가인, 정도윤’ 남매 ‘이신의, 이성천’ 컨셉 퍼포먼스 댄스팀 ‘프로메사’ 노래하는 대학생 ‘이소영’ 춤추는 대한미국인 ‘딜런, 에밀리’ 유투버 효크포크 ‘최효원’ 수능 100일 앞둔 여고생 ‘안효경’ 등등 각자의 공간에서 스웨그를 뽐내며 연습을 하였습니다. 무대에서 보여준 곡은 ‘무례하게’ 였습니다. 

#UVx300의 경연곡은 ‘집행유애’로 콘셉트는 검은색 바지에 흰 셔츠 그리고 머리에 빨간 띠를 둘러 시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형제 ‘김범집, 김일집’ ‘장원영’ 중앙대 퍼포먼스 동아리 소름 ‘황도일, 이수정’ ‘최정은, 이수진’ ‘윤병록, 최정’ ‘곽미림, 김휘연, 김민지’ 쇼핑몰 스튜디오 CEO’ 조빛유, 임진아’ ‘이현봉’ 등등 안무 영상을 보며 연습한 결과 하나가 된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높은 출석률에 폭발적인 데시벨까지 겸비! 그리고 심사위원을 매료시켰을 뿐만아니라 넘치는 에너지로 모두를 놀라게 한 로꼬&그레이의 무대, 화려한 첫 등장부터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았던 칼군무 거기에 세련된 라이브 밴드까지 출격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UV의 무대 첫번째 대결의 결과는 13점 차이로 로꼬&그레이 팀이 이겼습니다. 

<사진출처 : tvN 300 1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