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4가지 요인과 연애 타입 6가지

사람과 사람이 좋아하는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고향이나 취미 등에 공감하는 부분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끌리게 되는 ‘개인의 특징’ 두번째는 자주 얼굴을 보게 되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는 ‘환경 요인’ 세번째는 어려운 상황 그리고 긴박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서 쉽게 호감을 느끼는 ‘생리적 각성’ 네번째는 잘생긴 미남이나 예쁜 미인 등 시각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에  빠지게 되는 ‘외모적 요인’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4가지 요인으로 좋고 감정이 생기기도 싫은 감정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캐나다의 심리학자 ‘존 앨런 리’가 연구를 통해 발견한 연애의 6가지 패턴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1.일명 ‘금사빠’ 쉽게 사랑에 빠지거나 연애지상주의인 ‘에로스’ 2.감정을 낭비하지 않고 친구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스토르게’ 3.연애를 게임처럼 하는 ‘루더스’ 4.집착으로 인해 질투가 강해지는 ‘마니아’ 5.연애에도 금전적인 이익을 따지는 ‘프라그마’ 6.사랑은 무상이라고 생각하기에 헌신적으로 모든 것을 주는 ‘아가페’ 등 6가지 패턴으로 나뉘며 이런 패턴은 연애를 하면서 다양한 형식으로 혼합되면서 사랑의 감정을 형성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