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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회 정리 위키미키, 김연자 (붉은노을, 아모르파티) 우승자 및 심사방법(룰) 알아보기카테고리 없음 2018. 9. 12. 12:03
1회 떼창 대결의 승자는 로꼬&그레이 였는데요. 남은 6개팀의 대결 중 2회에서는 발표 4년만에 SNS를 휩쓸려 역주행을 하고 있는 세대를 뛰어넘는 국민 떼창곡 ‘아모르파티’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자’와 데뷔와 동시에 이슈를 몰고 다니는 루키 실력파 아이돌’위키미키’의 대결이 이루어 졌습니다. MC에는 강호동이 심사위원에는 ‘허참, 김형석, 김이나, 리아킴, 문가비’가 함께 하였습니다.
출석점수는 300명 기준으로 안온 인원수만큼 최종 점수에서 감정이 된다고 합니다. 위키미키 팀은 272명 김연자 팀은 278명으로 6점이 점수차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00명의 열정 평가단의 점수 각 2점씩 200점 심사위원 5인의 각 20점씩 100점을 더해 총 300점 그리고 출석점수를 더하여 최종 점수로 승패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위미미키x300 경연곡으로 ‘붉은노을’을 선택하였으며 치어리딩 콘셉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총 272명 중 위키미키를 생각하며 힘을 얻는 마음을 담은 곡을 올린 ‘이정호’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떼창 목소리가 들렸으면 하는 마음에 지원을 한 ’이병권’ 동대부고 떼창러 ‘양대찬’ 고등학생 ‘김민석’
스턴트 치어리딩 팀 ‘그린나래, 레인보우, 임팩트’ 등 치어리더들도 함께 하며 박진감 넘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 중간에 솔로파트로 깜짝 등장한 위키미키의 멤버 ‘도연’까지 수준급의 가창력을 보여주며 엄청난 무대를 볼 수 있었네요.
#김연자x300 경연곡으로 ‘아모르 파티’를 선택하였으며 총 278명 중 부산대학교 학생만 무려 150명이 단체로 참여 하였으며 또한 아모르파티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초등학교 12분의 선생님 그리고 힘든 순간에 ‘홍백가합전’ 무대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 ‘흐르는 강물처럼’을 듣고 펑펑 울었으며 힘이 되어 위로를 받았었다던 열광팬 홍익대학교 3학년 ‘박시홍’
그리고 스칼렛훌라걸스, 초등학생 ‘백건, 백지나’ 평균 연령 66세 어르신들, 부산대 총학생회 위잉위잉, 트로트 가수 ‘최완수’ 격투기 선수 ‘매드’ 편의점 점주, 채소가게 주인 흥부자 유튜버 ‘이라경’ 등등 어른 아이 성별 직업 불문 모두가 함께 참여한 무대 였습니다.
‘300’ 2회 두번째 대결에서는 심사위원 총점은 60:40으로 위키미키가 앞서갔으며 거기에 출석 점수를 빼고 나니 32: 18로 아주 근소한 차이가 났는데요. 마지막 열정평가단의 점수(88:112)가 더해지고 120:130으로 ‘김연자’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음주에는 휘성과 아이콘의 무대가 이어진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팀을 응원하고 계신가요?
<사진출처 : tvN 300 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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