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 3회 휘성&iKON(insomnia 불면증, 사랑을 했다&벌떼)

1회에서는 로꼬&그레이가 2회에서는 김연자가 우승을 하며 결승전에 올라 갔으며 이제 휘성, 바이브, 러블리즈, 아이콘 이렇게 4팀이 남아있었습니다. 세번째 대결 팀 중 항팀은 바로 떼창을 유발하는 R&B의 황제 가수 휘성과 한팀이 된 단장은 먹방 곤듀 ‘이국주’와 프로 입담러 ‘김호영’이 되었습니다. 상대 팀은 바로 40일 넘게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세 of 대세 보이 그룹으로 등극한 iKON 이었습니다. 

대결에 앞서 각 팀의 ‘300’을 공개 하였습니다. 결과는 휘성팀은 300명 중 262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모여 아쉽기도 했습니다. iKON(아이콘)은 최초로 300명이 전원이 출석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휘성은 출석 점수에서 -38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휘성팀은 보컬 전공을 하다가 역술인의 길로 접어든 23살 유진희, 인천 계산동에 누나팬 박정희 아이콘팀은 딸과 아빠 팬 서웅 그리고 서원이, 어린이집 원장님 김상미 그리고 가수와 300 아티스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까지 선물해주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그렇게 리허설이 없는 무대가 시작 되었는데요. 아이콘의 무대가 먼저 시작 되었습니다. 선곡은 2018년 1월 25일에 발매한 두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이며 시적인 가사와 경쾌한 건분 리프가 조화로운 곡 ‘사랑을 했다’와 2017년 5월 22일 발매한 싱글 앨범 수록 곡인 경쾌한 분위기와 재치 있는 워드플레이가 특징적인 곡 ‘벌떼’를 리믹스 한 곡이라고 합니다. 

아이콘 팀 300에는 고등학생 팬 ‘채예령, 이슬, 유경아, 박세연, 심현진, 허지우’ 쓰라노 조작단 ‘배지혜, 석수민, 배유진, 이다원’ 중학생 팬 ‘김지현’ 남매 팬 ‘이원재, 이현진’ 인간응원봉 ‘김예찐, 신지수’ 경기과학영상고등학교 혼성 댄스동아리 AS, 대학생 팬 ‘이수연, 박지민’ 예성 여자고등학교 2학년 6반, 부부 ‘심효섭, 김혜린’ 아빠와 딸 ‘서웅, 서원이’ 등이 함께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휘성의 무대 였는데요. 선곡은 영국의 R&B 가수 Craig David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보다 댄서블한 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Insomnia(불면증)’을 선택하였습니다. 떼창하기 좋은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를 갖추고 있어 기대가 되기도 했는데요. 

모녀 참가자 ‘길향숙, 김은수’ 가족 참가자 ‘이재하, 이충희, 김도영, 이재인’ 자매 참가자 ‘길민승, 길민진’ 53세 누나팬 ‘오화신’ 서해고등학교 보컬 동아리 ‘이플’ 댄스 동호회 ‘암행어사’ 보컬 동호회 ‘환지트’ 공연 동호회 ‘쌈제이 뮤지트’ 어쿠스틱 듀오 벨로 멤버 ‘이은희’ 중앙대 밴드 동아리 비트라이스 회장 ‘최이빈’ 등이 함께 하였습니다.

300 3회 세번째 대결의 결과는 128:134로 6점 차이로 휘성 팀이 승리를 하며 결승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tvN 300 3회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