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라라랜드 출연진(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 리) 및 방영시간 알아보기

TV조선에서 9월 15일부터 선보이는 예능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하는데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면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은 누구일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 라라랜드의 주인공은 거침없는 솔직함 ‘서동주’였는데요.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웰슬리 여자대학교 미술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순수수학,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샌드란시스코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작가 이자 미국 변호사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부 샌프란시스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도시! 바쁜 일상 속에도 활력을잃지 않는 도시! 자유분방함이 매력인 히피들의 고향! 사랑을 꿈꾸는 이들이 동경하는 달콤한 도시! 낭만과 감성이 살아있는 로맨틱 시티! 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다들 잘 아시는 방송인 ‘서정희’이며 라라랜드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또한 2살이 된 반려견 ‘레아’와 셋이서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자신이 남에게 비춰지는 이미지에 대해 #나대는 여자 #잘난 척하는 여자 #서세원 서정희 딸 #미친 섹시 비키니 #이슈 메이커 #전신성형 등을 말하였으며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럭셔리 엄친딸로 알려져 있기도 했는데요. 최근 4년 전 이혼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으며 로스쿨 졸업을 하고 변호사를 준비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자연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라고 합니다. 그렇게 돌아온 싱글 모녀의 홀로서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자신과 엄마가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그 상황 자체가 닮았다고도 하며 아버지 ‘서세원’과는 연락을 안한지는 3~4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을 하고 난뒤 바로 샌프란시스코를 떠나면 그동안 지냈던 이곳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의 지도에서 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이곳에 남아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생’ 험난한 로펌 출근길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아침에 반려견을 강아지 유치원에 맡기고 1시간~1시간30분이 걸리는 로펌으로 향했습니다. 또한 완벽할 것만 같은 그녀의 허당미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다니는 로펌은 ‘퍼킨스 코이’이며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에서 선정한 2018년 일하기 좋은 글로벌 기업 베스트 100에서 58에 랭크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사표 등록 및 저작권 관련 업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물가가 비싼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을 하려면 전문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어 변호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에 대한 질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두번째 주인공은대통령의 여인 ‘그레이스 리’로 본명은 이경희이며 소속사는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이며 1982년 생이라고 합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도시! 동양의 진주! 필리핀 마닐라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구) 유키스 멤버이자 (현) 필리핀 국민남친으로 불리우는 ‘알렉산더 리’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제 15대 대통령인 ‘베니그노 아키노 3세’와 특별한 사이라고 보도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12년 2월 1일자 GMA NEWS에서 대통령이 직접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저녁 초대를 받게 되며 그 때 번호를 알게 되어 연락을 주고 받다가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 뉴스 앵커&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한데요. 또한 레스토랑과 제작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 산지는 25년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한국과 필리핀 사이에 문화를 잇는 사람 그리고 멋진 방송인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맛있는 필리핀 음식도 소개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게 첫번째로 추천한 대표 음식은 ‘레촌’으로 4~6개월 아기 돼지를 통으로 구운요리로 1마리에 약 8000페소(약 16만 6000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민 생활의 어려움을 겪으며 딸을 필리핀 최고의 한국인 여성으로 키운 눈물나는 가족 사랑과 부모님이 공개 되기도 했습니다. 

세번째 주인공은 탤런트겸 영화배우 인 15년만에 복귀한 ‘이제니’로 1979년생으로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16세 어린 나이에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하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인종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공존! 태양의 축복을 받은 천사들의 도시! 미국 캘리포티아주의 남부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첫 등장부터 센언니 포스를 뿜뿜 내기도 했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 LA에서 그녀의 이야기가 공개 되었습니다. 그녀의 보물 1호는 젊은 시절의 엄마의 사진이라고 하며 힘들었던 연예계 생활로 인해 친한 지인들과의 연락조차 끊었던 제니! 그녀의 유일한 절친은 바로 21년된 절친 배우 강성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5년만에 어린 나이에 겪었던 가식적인 사람들 그들을 보며 느꼈던 사람들에 대한 상처, 충격, 실망감으로 ’은퇴가 아닌 포기였다’고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변신하고 싶어서 찍게된 섹시화보가 오히려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이슈만 집중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화보 촬영으로 인해 무성했던 소문들은 모두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반려견 3살 맥스와 1.5세 로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프로페셔널한 웹디자이너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수의 웹 사이트제작 및 제품 로고 디자인을 한다고 합니다. 직상 상사나 동료들에게도 인정받는 웹디자이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반려견과 함께 패들보드를 도전하며 1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조금은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라라랜드 1회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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