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2회 이제니의 남자, 서동주의 둥지탈출, 그레이스 리 요식업 CEO

라라랜드 2회에서는 LA에 살고 있는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의 이야기로 혼자서도 잘 노는 싱글녀 이제니의 No.1 드림 리스트는 킥복싱장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킥복싱 훈련을 어느 정도 하고 나서 14살에 어린 복싱 천재와 빅매치가 이루어 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오늘의 드림 리스트 ‘건강한 삶’을 실천 완료 하였네요. 그리고 다음날 집에서 마스크 팩에 대청소를 하며 아침부터 바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중요한 손님이 오는 날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청소를 마치고 손님맞이 요리 준비를 한 뒤 등장한 제니를 설레게 한 의문의 남자는 바로! 다음주에 공개가 되겠네요.

두번째는 완벽한 스펙과 미모를 갖춘 엄친딸 서동주의 이야기였습니다. 저번주는 지난 슬픔을 극복하기 위하여 공중그네를 도전하였었는데요. 오늘은 화장한 주말 반려견과 함께 외출을 하였는데요. 길을 가던 중 농구 하는 사람들을 보고 맨발 투혼으로 길거리 농구대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농구장에서 알게된 이웃을 포함하여 이웃사촘들에게 한국의 맛을 보여주기 위하여 ‘김치전’ 만들기에 도전 하였는데요. 조금은 어설펐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보이는 김치전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눠 먹었네요.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 알리고 엄마와 추억을 쌓을 여행을 떠나기 위해 서울로 날아왔는데요. 여행지는 바로 일본 ‘후쿠오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엄마의 홀로서기를 위한 일명 ‘둥지탈출’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호텔 체크인 그리고 길거기 포장마차까지 세상과 마주하며 낯선 사람들과 마주침도 기분 좋게 다가왔던 하루보내며 점차 세상과 마주할 용기를 얻은 서정희와 딸 서동주의 여행을 볼 수 있었네요. 

세번째는 이국적인 정취로 낭만을 주는 곳 낭만 가득한 로맨스를 품은 도시 필리핀에서 시작했습니다. 바로 필리핀 전 대통령의 여인이자 상위 1%의 그레이스 리의 이야기 였는데요. 연예 기획 제작자부터 요식업 CEO까지 다재다능한 그녀의 오늘의 일상은 과연 어떨까요? 그녀가 사는 곳 수영장까지 갖춘 상위 1% 거주 아파트인 마닐라의 럭셔리 아파트가 공개 되기도 했는데요. 한국과 다르게 현관 옆에 바로 주방이 있는 특색있는 구조의 집이었습니다. 그레이스 리는 외출 준비를 끝내고 자신이 있었던 방송국을 들려 한 음식점에서 한류스타와 필리핀 여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아 13%의 시청률을 기록한 필리핀 국민드라마 ‘My korean Jagiya’ 에 출연한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와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현재 필리핀에서는 최고의 인기 배우로 등각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레이스는 제작사 CEO 답게 그와 새로운 리얼리티쇼를 준비하고 싶어 했는데요. 그렇게 캐스팅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식사자리가 마무리 되고 다음날 평소와 다르게 긴장한 모습으로 한 식 당에 도착 하였는데요. 그녀의 드림리스트 NO.1은 요식업으로 성공하자’였다고 하는데요. 

폭발적인 인기로 12개 지점 오픈 예정이며 연매출은 약 30억원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른 긴장을 했던 이유는 8호점 오픈식이 있었던 날이어서 그랬습니다. 그렇게 오늘은 기회의 땅에서 기회를 잡아 꿈을 꾸고 있는 그레이스 리의 라이프를 보여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