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심리적 갈등에 의한 신경증 히스테리 (Hysterie, Hysteria) 알아보기

정신적 심리적 갈등에 의한 신경증 히스테리 (Hysterie, Hysteria) 알아보기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나 갈등을 겪게되면 신경에 이상이 생겨 이상성격을 나타나게 되는데요. 바로 이것이 ‘히스테리’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늘상 들어오던 말이 하나 있죠? ‘노처녀 히스테리’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그런 것이 었는데요. 남성에게도 충분히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며 ‘히스테리’는 정신적인 이상증상을 가진 ‘육체의 병’이라고 합니다. 

항상 남에게 주목 받기를 바라고 과장된 감정표현, 감정의 기복이 심한 성격을 가진 자기 중심적인 것을 ‘히스테리성 성격장애(연극성 성격장애)’라고하며 이 역시 정신병이나 이상 성격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자신이 평소 변덕이 심하고 감정적이거나 일을 쉽게 중도 포기하거나 감정표현을 과장되게 하고, 자기중심적이서 업무에 있어 자신이 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거부하거나, 남을 너무나 지나치게 의식한다면 ‘히스테리 성격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성격은 한사람의 일생을 결정하기도 하는데요. 누구보다 자신을 좀더 잘 알고 있다면 몸이 성장하는 만큼 성숙된 성격까지 갖추고자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히스테리 (Hysterie, Hysteri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