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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꼬리의 진실! 강아지는 어떤 기분일 때 꼬리는 흔드는 걸까요?
    카테고리 없음 2018. 7. 24. 12:53

    강아지 꼬리의 진실! 강아지는 어떤 기분일 꼬리는 흔드는 걸까요?


    동물들은 , , , 꼬리 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요. 강아지는 꼬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견주가 나갈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산책을 나갈 것이란 기대감에 꼬리를 흔들기도 하며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되면 꼬리에 힘을 빼고 느려뜨려 기분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반려견이 꼬리를 흔드는 것은즐거움 표현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기분이 안정되어 있을 때는 아래로 늘어뜨리거나 가볍게 들어 올리고 있기도 하며 천천히 흔들는 것은 자신감이 있다는 신호라고하며 만약에웡웡짖으면서 천천히 흔든다면 상대에게 자신이 강함을 강조하는 행동이라고합니다. 



    불안을 느낄때에는 허리가 약간 처져있으면서 꼬리를늘어 뜨리며 겁을 먹었을 떄에는 꼬리를 뒷다리 사이에 집어넣고 머리를 숙인다고 합니다. 만약에 귀가 뒤로 있는채로 코에 주름을 잡으면서 으르렁거린다면 공포심이 심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이때에는 조심해야할 것이 공격성을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화가 났을 때에는 꼬리를 급하게 흔든다고 하며 적의가 없음을 표현할때는 자세를 낮추면서 꼬리를 내린다고 합니다. 만약 배를 보인다면 그것은 복종의 의미라고 합니다. 견주에게 혼이 나는 상황에서는 꼬리를 아래로 내리며 혼이 난뒤 삐치거나 토라진 행동을 보이다가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했다면 화가 풀렸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외에 꼬리의 역할도 다양한데요. 몸의 방향을 바꿀때나 갑작스럽게 순간적으로 멈출때 전체의 균형을 잡기위해 사용되기도 하며 헤엄을 때에는 배의 방향을 바꿔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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