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한쌍 남성, 여성 출연자 ‘이름, 직업 ,나이’ 알아보기 (김진호, 이홍재, 권민창, 김만식, 우지호, 한재선, 허혜원, 임정아, 탁희정)

tvN 한쌍 남성, 여성 출연자 ‘이름, 직업 ,나이’ 알아보기 (김진호, 이홍재, 권민창, 김만식, 우지호, 한재선, 허혜원, 임정아, 탁희정)

tvN에서 방영하는 <한쌍>은 반려자를 찾고 싶은 남녀 9명과 부모님들이 인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영하며 첫 회 시청률은 1.1%였네요. 첫회 블라인드 만남이 끝이나고 이름 직업 등이 공개되면서 남녀들의 마음에는 어떤 영향과 어떤 인연이 자리를 잡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남자 여자 출연자의 이름 직업 나이를 알아볼까요?

::: 첫번째 남자는 ‘김진호’ 나이는 32세이며 동국대학교 전기과를 졸업 현재 L사에서 에어컨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꿈꾸는 가정은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너무 좋아하기에 자녀 계획으로 아들 딸 한명씩 낳았으면 한다고도 합니다.

::: 두번째 남자는 ‘이홍재’ 나이는 29세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수의사 면허를 취득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대학원 연구원으로 ‘백신개발’ 및 ‘항생제’ 내성 연구를 하는 중이라고 하며 자신의 부모님은 데이트를 즐기는 주말 부부 였으며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서 인지 결혼생활에 로망이 크다고 합니다. 사랑 가득한 가정을 꿈꾸는 남자 였습니다.

::: 세번째는 ’권민창’ 나이는 29세이며 유난히 떠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직업은 공군 중사로 복무 중인 ‘직업군인’으로 취미는 예쁜 카페를 찾아가 책을 읽고 쓰는 것이라고 하며 여자친구의 쇼핑을 따라다니는 것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편지를 쓰는 것을 좋아하여 반려자에게 자주 써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표현을 해주고 싶어하는 남자였습니다. 

::: 네번째 남자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제약 회사 영업사원으로 있는 28세 ‘김만식’ 이었는데요. 아버지 어머니 두분 모두 선생님이라고 하며 잔소리가 좀 있으셨지만 바른 인성을 가지게 키워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하며 자신도 나중에 자식을 낳게 되면 그렇게 키우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본인의 장점으로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동안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다섯번째 남자는 ‘우지호’ 30세로 고려대 전기전자과를 졸업하여 현재 H자동차 부품회사에 근무 중이라고 하는데요. 형은 8년째 외국에서 따로 살고 있기에 같은 집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되는 아들 역할을 하기 위해서 한번도 부모님과 따로 살아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또한 결혼 전까지는 같이 사는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효자 아들이었습니다. 

::: 첫번째 여자분은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 ’한재선’으로 나이는 26세로 현재 은행에서 개인 대출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적인 이상형보다는 첫 느낌을 중요시 여긴다고 첫느낌의 포인트가 딱 정해져 있지 않기에 자신도 그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고 하며 하는 남성분의 짖궃은 장난에도 웃어넘기는 청순한 느낌의 여성분이었습니다. 

::: 두번째는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허혜원’로 26세이며 중학교까지는 한국에서 다녔으며 고등학교 부터는 보스턴에서 유학생활을 했다고 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워싱턴 주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보험회사에서 계리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연애를 했을때 그냥 이어폰을 나눠끼고 음악을 들으며 아무 말을 안해도 느껴지는 서로의 감정이 너무나도 좋았었다고 하며 외적인 이상형으로는 든든한 남자 ‘곰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 세번째 여자분은 이름에 곧을 ‘정’에 예쁠 ‘아’를 쓰고 있는 나이는 27세의 ‘임정아’ 였는데요. 현재 식품회사 식품 영양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남들보다 자신있게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사지라고 합니다. 남다른 악력으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안마를 많이 해드렸다고 합니다. 나이차에 대한 질문에는 적당한 차이는 괜찮지만 부모님이 걱정하는 띠동갑 수준 정도의 너무많이 나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했으며 이유는 여자가 더 오래 살기에 딸 부부가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기회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여자분이었습니다. 

::: 네번째 여성분은 ‘탁희정’ 28세로 한양대에서 무용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전 유니버셜발레단 소속이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발레리나 및 발레강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하고 있는 공연은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라고 합니다. 뮤지컬 배역에서 맡은 진정한 사랑을 위해 도전하는 발레리나와 같은 마음으로 이자리에 나와 있다고 하며 아버지는 어머니의 일을 존중하고 응원해주고 있듯이 서로의 삶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마난고 싶다고 합니다.